TIL: 백엔드 부트캠프 28일차 (w/코드스테이츠)

220602_TIL & 학습 평가

1.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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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코딩 : 데일리 코딩 하나씩 풀기 - Implementation
2. 코딩테스트 준비 : 순열/조합
3. 페어프로그래밍 : 코딩테스트 실습

2. 학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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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난이도: 7 -> 6
• 학습 집중도: 7
• 습득 수준: 6

👇참고: 수준을 정하는 주관적 척도

* 긍정적인 경우는 어려움이 아니라 반대로 생각했다. * 0: 휴식 / 1: 아주 아주 쉬움 / 2: 쉬움
* 3: 보통 / 4: 어떤 부분은 조금 어려웠음
* 5: 어려움 / 6: 노력해도 모르겠는 부분이 많다 / 7: 너무 어려움
* 8: 못 따라가겠어... 노력해도 모르겠고, 뭘 봐야할지도 모르겠어.. 흰건 종이고, 검은건 글자다...
* 9: 이제 진짜 더는 무리다. 누가 알려줘도 모르겠어.
* 10: (그냥 물리적으로 더 공부할 수 없는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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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이 '겨우 겨우'의 연속이다. ㄷㄷ...
밤을 새다보니 이게 어제 TIL인지 오늘 TIL인지도 헷갈린다...
싫다는 건 아니다.
모르는 걸 알아가고... 배울 게 쌓여있다는 건 좋은데...
좋은거랑 체력은 별개니까.

일단.. 재귀적 사고가 아직 막 와닿지 않는 상태에서 순열/조합 하려니까 진짜 죽을 맛이었다.
객관적으로 순열/조합의 난이도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란 걸 아는 상태에서 그러니까 더 좀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뭐 어떻게 하나... 모르는 건 알 때까지 해야지...
새벽잠 반납, 하고 또 새벽에 일어나서(물론 아침에는 이것저것 준비할 일이 많지만) 공부..
점심시간도 반납... 쉬는 시간 반납..

남의 코드는 봐도 이해가 안가서... 아니 이해 안 가는 상태에서는 봐도 모르겠길래...
일단 순열/조합의 재귀 패턴을 외우고 패턴에 끼워맞추려고 했다.
그러면서 왜 이걸 여기다 끼우지?...를 역으로 생각하면서 로직을 따라갔다. 이걸 끼우면 안되나? 저걸 끼워도 되겠는데? 이건 이래서 이걸 쓰는구나...

결국 이해가 되기 시작하긴 했다(다 알았단 건 아니고...).
보람차구만.

솔직히 좀 누워서 쉬고 싶은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언능 공부나 하러 가야겠다.
블로깅은, 좀 더 잘 알게되면 정리해서 올리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