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백엔드 부트캠프 21일차 (w/코드스테이츠)

220524_TIL & 학습 평가

1. TIL

---

1. 아침 코딩 : 데일리 코딩 아침에 하나씩 풀기
2. Programming Concept : 재귀(Recursion)
3. 페어 프로그래밍 : 재귀 실습
4. 모각코 알고리즘

2. 학습 평가

---

• 학습 난이도: 6
• 학습 집중도: 5
• 습득 수준: 4

👇참고: 수준을 정하는 주관적 척도

* 긍정적인 경우는 어려움이 아니라 반대로 생각했다. * 0: 휴식 / 1: 아주 아주 쉬움 / 2: 쉬움
* 3: 보통 / 4: 어떤 부분은 조금 어려웠음
* 5: 어려움 / 6: 노력해도 모르겠는 부분이 많다 / 7: 너무 어려움
* 8: 못 따라가겠어... 노력해도 모르겠고, 뭘 봐야할지도 모르겠어.. 흰건 종이고, 검은건 글자다...
* 9: 이제 진짜 더는 무리다. 누가 알려줘도 모르겠어.
* 10: (그냥 물리적으로 더 공부할 수 없는 상태가 됨)

---

난이도에 비해서 집중도나 습득이 낮은 이유는 두 가지다.

1. 이미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한 습득이라서.
2. 컨셉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 약간 억지로 어렵게 만든 문제들을 푸느라(마치 수능문제처럼).
   사실 문제면 그냥 문제로만 보고 풀면 그만인게 가장 좋은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왜 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하는데?'의 수준이 어떤 선을 넘으면 아예 풀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고집쟁이의 면모 때문에 고생한 것 같다.
   차라리 회사 일이면 '비즈니스가 엮여있겠거니...' 하고 생각할 텐데, 공부는 그냥 공부가 안되면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듯 하다.

이번주 수면부족으로 저녁쯤되니 정신이 혼미해졌다. '졸렸다'가 아니라 진짜 그냥 혼미해져서 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예습 마치니까 결국 12시 넘어서 자게 되었다.

덕분에 써놓고도 올리는 걸 까먹은 TIL은 아침에 올리게 되었다. 에구.
사실 지금도 좀 혼미한데, 점심때 눈 좀 붙이든지 해야겠다.

화이팅 해야지. 할 수 있잖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