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에게

최근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그리고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아서)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시는 동료분들께 감사의 인사 겸 연말인사 겸... 아마도 새해인사를 남깁니다

포스팅 하나에 올인원 인사라니, 가성비가 좋은 인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블로그 이웃분들이란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해주셨던 동료분들이죠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그만두려는 것 아님)

매일...까진 솔직히 아니고 매주 한 번 정도씩 한 분 씩 떠올리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부를 배우고, 또 외적으로도 많은 걸 본받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 소식을 보러 오실 분이 몇 분이나 되실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 글을 만나셨다면 아마도 저의 마음 한 켠 쌓인 감사함의 주인공이실 겁니다

 

저도 요즘은 제 블로그에는 가끔 애드센스 광고에 몇 달러나 더 쌓였나 보러 들어오며 체크 하는 정도로만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완전히 손 놓으려는 건 아닌데

1. 당분간 조금 더 열심히 달릴 예정인 것(그래서 시간이 조금 많이 부족한 것)

2.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계속해서 불안정한 것

때문에 포스팅은 개인 에디터에만 낙서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개인 공부한 것도 깃헙에 private으로만 정리하고 있고요

언젠가 정리를 해서, 블로그 이전 소식을 들고 오든지, 티스토리로 복귀를 하든지 할 것 같습니다

 

약간 졸려서 횡설수설 했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언제 한 번 뵐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