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가상메모리 켜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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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aws 프리티어를 처음 사용해보게 되면 거기에 웹서버도 올리고, 어플리케이션 서버도 돌려보고, rdb도 돌려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게 된다. 여기까진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빌드하거나, 도커를 올리게 되면 100% 멈춰있는 터미널을 만나게 될 것이다.

메모리 부족 문제다. 가상메모리(swap)를 설정해보자.

언제 가상메모리를 구성할까

부족할때 하면 된다. 그런데 메모리가 4G 미만이라면, 그냥 기본적으로 해두면 좋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메모리 확인하기

다음과 같이 해본다

free -m

실 메모리 정보 밑에 swap 0 0 0 과 같이 나오면 스왑메모리가 없는 것이다. 만약에 있다면 또 만들 필요는 없다. 여러개의 스왑파일을 만들어놔도 동작하는 데에는 무방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계속 진행해보고자 한다면 아래처럼 입력해서 가상메모리의 작동을 멈춰주자.

swapoff -a

swapfile 생성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fallocate -l 2G /swapfile

위의 구문은 2G 크기의 가상메모리 파일(/swapfile)을 생성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 가상메모리는 보조기억장치의 일부를 똑 떼어서 마치 주기억장치인 것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그러다보니 마냥 커도 좋을게 없다. 왜냐면 현저히 느리고, 디스크 수명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보통은 실 메모리의 2배 정도로 잡되, 4gb 미만이라면 2gb 정도는 기본으로 잡아주는 듯하다.
최소 256mb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 당연히 디스크 크기보다 크게 잡을 수 없다.
리눅스 배포판마다 권고안이 있는 것 같으니 필요하다면 찾아보자.

생성된 파일의 권한을 조정하자.

chmod 600 /swapfile
mkswap /swapfile
swapon /swapfile

시스템 리부팅 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자.

vi /etc/fstab

기존의 내용에 추가해주자.

/swapfile swap swap 0 0

정리

끝이다. 삭제는 조립의 역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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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

• https://shanepark.tistory.com/378
• https://lovedh.tistory.com/entry/Ubuntu-2004%EC%97%90%EC%84%9C-swap-%EB%A9%94%EB%AA%A8%EB%A6%AC-%EC%84%A4%EC%A0%95%ED%95%98%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