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서버 구성

정보 전달 글은 아니고.

서버 구성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잠깐 글을 남겨본다. 대충 짧게 적고 나중에 다시 정리해보려고 한다(reverse proxy라는 주제로).

 

나는 지금까지 웹서비스가 대략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client  --- proxy --- upstream

 

하지만 실제로 (처음)구현해 보면서 한 가지 의문에 빠졌다. 정적 자원은 어떻게 처리하지? 

즉시 떠오른 것은 아래의 두 가지 아이디어다.

1번) client --- proxy --- upstream --- s3

2번) client --- proxy --- upstream(static)

그러나 둘 다 좋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이미지 하나 얻을 때마다 외부로 요청을? WAS마다 똑같은 자원들을 전부 업로드 해놓자고? 말도 안되는 일이다.

 

각설하고 해결책 :

client --- proxy -ㅜ- upstream

                              ㄴ S3 (/static/*)

 

얼마나 더 삽을 퍼나르면 reverse proxy를 구축할 수 있게 될까...

머리아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