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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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야기 1 - 와금이 이야기회고 2022. 10. 19. 16:02
프로젝트 이야기 1 - 와금이 이야기 렛츠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리 팀의 이름은 와그미다(WAGMI, We are gonna make it이라는 멋진 의미). 이 멋진 이름은 프로젝트 초반에 정윤님이 제안해주셔서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벌써 두 달 전 일이라 구체적인 기억은 벌써 사라졌지만 첫 미팅날 엄청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까! 마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기대감에 부풀고 두근거렸던 걸까. 첫날부터 출석을 까먹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동요하기도 했고, 부트캠프의 출석은 원래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원하게 까먹은 것이다.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까먹고 말았다... 나는 이미 이전에 한 번 까먹고 출석을 놓친 적이 있었기..